한글 입력이 안돼서 한참을 해맸다.
nabi도 설치해보고, 어쩌고.
scim 설정도 여러 번 봐꿔봤다.

진짜 문제는 scim이 실행 안되고 있었던 거였다. 맙소사.
시스템트레이에 키보드 모양 scim이 없었다.
우선은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할 줄 몰라서, terminal에서
scim&
을 실행시키고 한글을 입력한다.

그런데, 이후에 가끔은 아예 아무 입력도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firefox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할 때, 모든 firefox 창을 다 닫고, 다시 열면 키보드 입력이 가능해진다.
어떤 때는 탐색기(?)에서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한번 문제가 발생하면, 파일 이름도 바꿀 수 없고, 탐색기 창에서는 아예 키보드를 쓸 수가 없다.
scim을 종료시켰다가 다시 실행시키면 다시 괜찮아진다.

근본적인 문제가 뭘까 -_-
Posted by 언제나19
,

요약
즉석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

본문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와 구분해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만을 가리키며,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머신을 완벽하게 활용하여 고객의 입맛에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일을 한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커피의 선택과 어떤 커피 머신을 사용할 것인지, 어떻게 커피 머신의 성능을 유지시킬 것인지에 대해 알아야 하며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한 방법을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커피가 어떻게 생산되고, 여러 종류의 커피가 각각 어떤 향과 맛이 나며, 어떤 특징이 있고, 무슨 빵과 잘 어울리는지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익혀야 하며, 아울러 손님에게 커피에 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이들은 매일 커피를 시음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커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Reference:
http://100.naver.com/100.nhn?docid=76828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요약
포도주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사람 또는 그 직종.
 
원어명  Sommellerie(프)
 
본문
포도주를 관리하고 추천하는 직업이나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영어로는 와인캡틴(wine captain) 또는 와인웨이터(wine waiter)라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하였다. 이들은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임무였다. 19세기경 프랑스 파리의 한 음식점에서 와인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로 발전하였다.

복장은 규정에 따라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상·하의, 조끼, 넥타이와 앞치마를 두른다. 조끼 주머니에는 와인병을 따는 스크류와 성냥을 넣어두어야 한다. 또 와인을 시음할 때 사용하는 잔인 타스트뱅(Tastevin)을 목에 건다. 주요 역할은 고객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골라주고, 식사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것이다. 따라서 각종 와인의 종류와 맛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포도의 품종, 숙성방법, 원산지, 수확연도 등 와인의 특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와인의 주문, 품목선정, 구매와 저장, 재고관리, 목록작성, 판매까지 맡아야 한다.

현재 프랑스에는 프랑스소믈리에협회가 있으며, 등록 회원은 200여 명이다. 매년 개최되는 '프랑스 최고청년 소믈리에대회'와 2년에 1번 열리는 '프랑스 최고 소믈리에대회'를 통해 유능한 소믈리에를 발굴·육성한다. 국내에 약 20여 명의 소믈리에가 활동 중이다.
 
Reference:
http://100.naver.com/100.nhn?docid=7726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