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Sense'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8.01.16 바리스타 [Barista]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8.01.16 소믈리에 [Sommelier]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 2007.12.27 DOA by 알 수 없는 사용자
  4. 2007.12.27 DNR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5. 2007.12.24 캐모마일 [Chamomil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약
즉석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

본문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와 구분해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만을 가리키며,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머신을 완벽하게 활용하여 고객의 입맛에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일을 한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커피의 선택과 어떤 커피 머신을 사용할 것인지, 어떻게 커피 머신의 성능을 유지시킬 것인지에 대해 알아야 하며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한 방법을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커피가 어떻게 생산되고, 여러 종류의 커피가 각각 어떤 향과 맛이 나며, 어떤 특징이 있고, 무슨 빵과 잘 어울리는지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익혀야 하며, 아울러 손님에게 커피에 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이들은 매일 커피를 시음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커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Reference:
http://100.naver.com/100.nhn?docid=76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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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포도주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사람 또는 그 직종.
 
원어명  Sommellerie(프)
 
본문
포도주를 관리하고 추천하는 직업이나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영어로는 와인캡틴(wine captain) 또는 와인웨이터(wine waiter)라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하였다. 이들은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임무였다. 19세기경 프랑스 파리의 한 음식점에서 와인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로 발전하였다.

복장은 규정에 따라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상·하의, 조끼, 넥타이와 앞치마를 두른다. 조끼 주머니에는 와인병을 따는 스크류와 성냥을 넣어두어야 한다. 또 와인을 시음할 때 사용하는 잔인 타스트뱅(Tastevin)을 목에 건다. 주요 역할은 고객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골라주고, 식사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것이다. 따라서 각종 와인의 종류와 맛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포도의 품종, 숙성방법, 원산지, 수확연도 등 와인의 특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와인의 주문, 품목선정, 구매와 저장, 재고관리, 목록작성, 판매까지 맡아야 한다.

현재 프랑스에는 프랑스소믈리에협회가 있으며, 등록 회원은 200여 명이다. 매년 개최되는 '프랑스 최고청년 소믈리에대회'와 2년에 1번 열리는 '프랑스 최고 소믈리에대회'를 통해 유능한 소믈리에를 발굴·육성한다. 국내에 약 20여 명의 소믈리에가 활동 중이다.
 
Reference:
http://100.naver.com/100.nhn?docid=7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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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Common Sense 2007. 12. 27. 00:48

Grey's Anatomy를 보다가

DOA라고 하는 말이 나와서 네이버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았다.



DOA, D.O.A.
dead on arrival 도착시 이미 사망 《의사 용어》;【컴퓨터】 (제품 등의) 도착시 불량



내 전공인 컴퓨터에서도 이런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니,

처음 듣는다 --;



Reference:
http://endic.naver.com/endic.nhn?docid=336950&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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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R

Common Sense 2007. 12. 27. 00:27

Grey's Anatomy를 보다가

의사가 환자를 살리려고 노력하는데

주변에서 말리는 것이다.

DNR이라고 말하면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지 말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궁금해서 네이버를 뒤져보았다.



DNR
do not resuscitate 【의학】 억지로 생명 유지를 할 필요 없음



치료로 고통받는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인가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있나?



Reference:
http://endic.naver.com/endic.nhn?docid=33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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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Lipton 캐모마일을 마시고 있는데,

처음엔 향 때문에 거북하더니 지금은 적응이 된 모양이다.

차를 마실 때마다 'Kyle XY'라는 드라마에서

꼬맹이가 중국차를 말오줌 같다고 말하는 대목이 떠오른다 --;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약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풀.
 
분류  국화과
원산지  영국
분포지역  전세계
 
 
 
본문
저먼 캐모마일(German Chamomile:Matricaria recutica)과 로만 캐모마일(Roman Chamomile :Anthemis nobilis ), 보데골드 캐모마일(Bodegold  Chamomile), 다이어스 캐모마일(Dyer's Chamomile) 등이 있는데, 주로 저먼 캐모마일과 로만 캐모마일이 알려져 있다.

저먼 캐모마일은 한해살이풀로 높이가 50~100㎝이다. 잔털이 거의 없으며, 줄기는 곧추서고 둥글며 곁가지가 많다. 줄기에는 깃 모양을 한 긴 잎이 뾰족하게 마주난다. 가지 끝에서 너비 1.8~2.5㎝의 꽃부리가 핀다. 꽃부리는 평평하다가 원추형으로 길어지고, 속이 비어 있는 꽃턱에는 관 모양의 황금색 중심화가 있다. 꽃은 5~9월에 피며, 혀 모양으로 생긴 15개의 흰색 테두리 꽃잎은 꽃턱이 커지면서 뒤로 젖혀진다. 꽃에서는 사과향이 난다. 씨는 2㎜ 크기로, 동물의 배설물에 의해 퍼진다.

로만 캐모마일은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30㎝ 정도이다. 털 모양의 줄기가 옆으로 기듯이 퍼지며, 5~9월에 흰색으로 꽃이 핀다. 배수가 잘되며 보수력이 좋은 정원이나 작은 오솔길에 많이 심는다. 보데골드 캐모마일은 한해살이풀이고, 다이어스 캐모마일은 여러해살이풀로 황색의 꽃을 피운다.
 
캐모마일종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추위를 잘 견딘다. 꽃은 파종 후 8주가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맑은 날 포기째 뽑은 뒤 꽃송이만 모아 햇볕에 말린다. 원산지는 영국으로 전세계에서 재배하고 있다.

정유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두통·편두통·신경통 등 통증과 염증에도 효능이 있으며,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고, 베개 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시들어 가는 꽃에 캐모마일 꽃잎을 우려낸 물을 주면 금세 생기를 되찾아 병약한 식물들을 치유하고 발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저먼 캐모마일과 로만 캐모마일은 거의 비슷한 약효를 가지고 있지만, 저먼 캐모마일이 쓴맛이 덜하기 때문에 많이 쓰인다. 저먼 캐모마일보다 향이 강한 로만 캐모마일은 정원이나 길가에 심는 식물로 자주 이용된다.

 

케이스에는 원산지가 이집트로 표기되어 있는데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다^^;



Reference:
http://100.naver.com/100.nhn?docid=76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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